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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이례적인 행보에 네티즌 화제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1.09 1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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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신승훈이 음악 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승훈은 지난 8일 감미로운 POP R&B곡 '그랬으면 좋겠어'로 KBS '뮤직뱅크'에 6년만에 첫 출연했다.

지난 가을 미니앨범 '러브어클락' 출시 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타이틀 '사랑치'로 활동해 온 신승훈은 방송출연보다는 콘서트 위주로 활동해왔다.

그는 앨범 홍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타이틀곡 때도 출연을 고사해왔던 음악순위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했고 이는 일반적인 앨범 홍보활동과는 대비되는 이례적인 행보인 것.

또한 지난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돌그룹 2PM과 '그랬으면 좋겠어'로 선후배간의 훈훈한 무대를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신승훈은 이에 대해 "6년 만에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는데 오랜만의 방송에 팬들이 흥분해하며 반기는 모습을 보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 무대에 몇 년만에 서니 좀 낯설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콘서트무대 위주로만 팬들을 만나왔는데 보다 많은 팬들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후속곡 '그랬으면 좋겠어'의 첫 방송무대의 반응은 뜨거웠다. 방송 직후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순위 1위를 기록한 것.

더욱이 연말콘서트실황과 준비과정,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은 뮤직비디오까지 싸이월드를 통해 동시 공개되어 뜻밖의 깜짝 선물에 팬들은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신승훈은 9일 MBC '음악중심'에서 '그랬으면 좋겠어'의 두 번째 방송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