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천한의원은 젊은 패셔니스타들에게 힐과 타이트한 레깅스, 스키니 등의 단점과 함께 겨울철을 대비한 건강과 패션 두가지를 잡는 법을 소개한다.
요즘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들을 보고 있으면 연예인과 같은 온통 패셔니스타가 넘쳐난다. 추운 겨울에도 초미니 스커트는 기본이고, 빙판길을 아슬아슬 걷는 하이힐, 더욱이 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해진 찢어진 레깅스 역시 극한의 추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부천한의원 우하나 부원장은 “젊은 여성들이 최신 유행하는 아이템을 쫓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며 “하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배를 촉진하는 복진을 통해 질병을 찾는 우하나 부원장(부천한의원)은 “찬 날씨에 잔뜩 움츠려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지 않고 상태를 지속시키게 되면, 어깨 결림, 뭉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얼마 전 유명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해 베스트 판매상품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1위, 찢어진 레깅스가 5위, 컬러 스키니가 6위에 랭크되는 등 연예인이 즐겨 착용하는 패션상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패션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면 건강은 잠시 뒷전으로 미룰 수 있다는 젊은 여성의 ‘강심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우 부원장은 “건강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집에 들어가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난방기구의 온도를 급격히 높이는 것 보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대추를 따뜻한 차로 마셔 몸속을 천천히 데워주면 갑자기 생기는 근육통을 예방하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 부원장은 “평소 생식기 질환을 가진 여성은 복진 시 배꼽을 중심으로 원형의 형태로 판판한 덩어리의 형태가 만져지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 경우 혈액순환 장애를 부르는 타이트한 레깅스나 체온 저하의 원인이 되는 짧은 스커트는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때에 따라 불임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욕망은 당연하지만, 계절과 날씨 특히 건강까지 고려해 멋을 낼 수 있는 감각을 발휘할 때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