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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지정

2001년 최초 발생 이후 그동안 완전방제 이룬 성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08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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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라남도는 목포 유달산, 율도, 장좌도, 고하도 4개소에 대해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가 이뤄져 산림청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지정․선포 됐다고 8일 밝혔다.

청정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맞춤형방제 추진계획’에 따라 최근 2년간 감염목 발생이 없는 지역으로 예비 청정지역 지정 후 해당 지자체와 산림자원연구소의 1차 심사,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완전방제가 이뤄졌다고 판단됐을 때 지정된다.

목포 유달산 등 4개소는 지난 2001년 10월 처음으로 재선충병이 발생됐으며 2007년 5월 이후 추가 발생이 되지 않아 산림청으로부터 2009년 6월 1일 예비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남도 및 산림자원연구소 합동 심사 후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청정지역으로 확정된 것이다.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목포 유달․죽교동 지역 1천258ha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소나무 조경수 이동과 산림경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신안군에 대해서도 올해 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며 “2011년 1월 청정지역으로 지정․선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남을 재선충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