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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 주도 속 코스피 반등 시도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08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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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사흘째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11개월 연속 동결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한 탓에 1660선대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3.92포인트 오른 1687.3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지만 LG전자가 환율강세와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른 경쟁력 악화 우려로 나흘째 하락하고 있고, 하이닉스반도체와 삼성SDI 등 외국계 매도세가 출회되고 있는 IT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이 어제 상한가에 이어 10% 이상 오르는 등 업황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조선주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1.33포인트 오른 536.85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하이록코리아가 10% 이상 오르는 등 우주항공 관련주가 오는 5월 나로호 2차 발사 예정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컴포넌트는 미국발 전자책 단말기 ‘스키프 리더’ 상용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