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아차, "2010년 내수 점유율 35% 잡는다"

인기차종 판매 강화 및 신차 출시 예정…전방위 마케팅 추진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1.08 13:43: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기아자동차㈜는 8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2010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도 내수시장에서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서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A/S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09년 하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올해 시장전망 및 판매전략 발표 △사외 강사 초청 특강 △2010년 목표 필달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기아차는 '2010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  올해 내수 점유율 35%달성 결의를 다졌다]  
 
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불철주야로 흘린 땀방울과 노력 덕분에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며 “올해에도 환율 하락 및 금융위기 여파, 세제 지원 종료 등 대내외 경영 환경과 더불어 경쟁 업체의 신차 출시 등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아차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경쟁력 있는 신차와 함께 올해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선전하며 2008년 내수판매 31만6432대보다 30.4% 증가한 41만2752대를 판매했으며, 연간 내수시장 점유율도 2008년 27.4%에서 29.6%로 증가했다. 승용 판매는 23만9730대로 전년 대비 26.7% 증가했으며, RV 판매 역시 12만6803대로 46.5% 증가했다.

기아차는 올해 모닝, 쏘렌토R 등 인기차종들의 판매 강화는 물론, 스포티지 후속 SL(프로젝트명), 로체 후속 TF(프로젝트명) 등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기아’의 스타일을 갖춘 신차들을 출시해 내수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하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성공적 신차 출시 및 핵심차종 경쟁력 향상 △고객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방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선호도 제고 등을 중점 추진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