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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 성장세…불확실성 상존”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1.08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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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8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중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설비투자, 건설기성액 등 투자지표와 제조업생산이 전월대비 증가로 전환됐다”며 “전년 동월대비로도 설비투자 및 제조업생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건설기성액은 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재판매는 비내구재를 중심으로 그리고 서비스업 생산은 신종플루의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압력이 제한되면서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여건 개선, 소비·투자심리 호전 등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겠으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