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3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컨텍센터-CRM 업계를 대표하는 8개 업체가 모여 기업경쟁의 벽을 허물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컨택센터 빅리그 2006’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삼성-어바이어 비즈니스 파트너인 카티정보와 LG-노텔의 ECS텔레콤, CRM 기반의 컨택센터 전문업체인 엠피씨와 이지오스, CTI 미들웨어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 음성인식 전문업체 예스피치, 통신기술 전문업체 동해정보통신 및 HP서버 전문업체 AST글로벌 등 제각기 이 업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사실 이들 업체들은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경쟁관계에 있지만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 족구, 계주, 줄다리기 외에 각 사 CEO가 겨루는 Special Game과 사내 밴드 축하공연 및 월드컵 붉은응원리본 캠페인 등 참가 업체 직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로 치러진다.
한 참가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 증진뿐 아니라 경쟁을 통한 애사심과 단결력을 더욱 고취시켜 매출 목표 달성에도 힘이 될 것"이며 "업계 전체 발전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가 전달 될 것"이라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카티정보 원석연 사장은 "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동종업계가 함께 만드는 관련 행사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면서 "업체간 유기적인 협력과 결속 강화로 더 이상 이겨야 하는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 조력자로서 시장에 대응하고 산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