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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도난감시 단말기 '엑스키퍼' 개발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01 1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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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단말기 하나로 집안의 보안은 물론 홈 네트워크까지 가능한 시대가 시작된다.

모바일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보안ㆍ도난 감시가 가능한 이동통신제어 단말기 엑스키퍼(X-Keeper, 모델명 RCU-890)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스키퍼는 유무선센서를 동시에 지원하는 원격 검침·제어가 가능한 초소형 이동통신제어 단말기다.

무단 침입이 예상되는 장소에 유무선센서를 부착하면 출입문이나 창문의 개폐를 엑스키퍼가 실시간 감지해 외부인 침입시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로 단문메세지(SMS)나 음성메세지로 통보 받을 수 있다.

웹서비스와 연동할 경우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보안이 취약한 업소나 일반 가정,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유용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인포뱅크는 향후 엑스키퍼를 보안용 뿐만 아니라 화재감시, 가정용 기기제어, 가로등 감시·제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포뱅크 모바일 솔루션사업부 백창규 이사는 "엑스키퍼 하나로 보안에서 텔레매틱스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휴대폰 개발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가의 산업용 모델을 개발해 신시장인 M2M (Machine to Machine)에서의 저변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키퍼 서비스는 SK텔레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포뱅크의 엑스키퍼 단말기 작동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