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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 KAIST에 발전기금 1억 기탁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1.07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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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운상 게임하이 대표가 7일 오전 KAIST 서남표 총장실을 방문해 1억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정 대표는 “2013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진입을 위해서는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게임과 교육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용 게임콘텐츠(G-Learning) 개발을 위해서는 KAIST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학교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게임하이(주)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데카론>, <서든어택>, <메탈레이지: 철귀> 등의 다양한 게임을 개발 해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전문 업체다.

한편,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게임하이(주)(www.gamehi.net, 대표 정운상)는 교육용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해 이날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국내 게임업체와 손잡고 교육용 게임개발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게임하이(주)는 이를 위해 최근 대전 KAIST내에 공동연구실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게임하이(주)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스프링’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게임성을 강화하되 교육효과도 동시에 지닌 새로운 유형의 영어교육용 기능성 게임 콘텐츠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 뒤,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 시장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가 7일 서남표 KAIST 총장에게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