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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신종플루 충격 벗고 122억원 매출↑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07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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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종플루 등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었던 여행사가 2010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특히 대신증권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하나투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환율 및 GDP성장률과 신종플루로 인한 여행 대기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나투어 12월 매출액은 출국자수 증가에 따라 전년동월대비 51.4% 대폭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1월 선예약률은 전년동월대비 93% 증가한 10만명 수준으로 급증, 2월 선예약률도 전년동월대비 1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여행 대기수요가 실질 수요로 본격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이 전년보다 증가하겠지만, 주식보상비용 감소 등 비용구조 최적화 효과 지속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62%와 8% 상승한 1,991억과 316억원으로 예상했다. 하나투어는 2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32% 하락한 5만2200원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