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은 글로벌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해 일시적 마찰이 있을 수 있지만 코스피 전고점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다.
최성락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9월말 국내 증시가 조정 받을 당시, 경기지표 하강세는 둔화됐지만 회복기미가 약해 미국 경제가 턴어라운드 할지가 불확실했다" 며 "그러나 12월 주요 경기지표가 빠른 개선 속도를 보여 미국의 경기확장 사이클이 상반기까지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고 전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4분기 이후 기업의 이익규모가 큰 감소폭을 보이지 않을 것이란 신뢰와 반도체, LCD 패널, 화학제품, 철강 등의 주요 제품가격이 호조를 보여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며 "모멘텀 둔화에 의한 주가조정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요 이머징 증시는 이미 전고점을 경신하는 추세" 라며 "큰 이익 상승동력(모멘텀)을 보이는 IT와 경기소비재, 산업재(기계), 금융 등이 섹터가 전고점 돌파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형 테마주에 대해 "열기가 뜨겁지만 어닝시즌에서는 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