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건설과 경남기업 등이 출자한 (주)원주기업도시가 최근 제일약품(주), 진양제약(주)와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체결된 분양계약 대상은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선입주단지로 제일약품(주) 6만7874㎡, 진양제약(주) 4만9881㎡에 해당된다. 특히 제일약품(주)는 국내 대형 제약기업으로 수도권 소재 공장을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며 2010년 공장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더욱이 (주)원주기업도시는 이들 기업 외에 (주)바텍과 한국슈넬제약(주) 등 15개 가량의 업체와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거나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양이 가능한 전체 86만4000㎡의 기업도시내 산업 및 연구개발용지 가운데 대부분이 올 상반기쯤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건강도시, 풍요로운 생활문화도시, 아름다운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도시주제 아래 ‘최고 수준의 미래형 첨단 의료·바이오 도시’를 컨셉으로 강원도와 원주시의 참여하에 롯데건설, 경남기업, 벽산건설,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메리츠증권 등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