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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2’ 인기 실감

홈페이지-블로그 공식 공개 전부터 방문자 수 폭주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1.07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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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년 첫 코믹 블록버스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이 홈페이지(www.oilattack.c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oilattack)를 공개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정식 공개 전부터 입 소문을 타고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벌써부터 대박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는 방문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기름값은 얼마’인지를 묻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블로그 역시 ‘주유소와 관련된 황당한 에피소드’ 공모전을 실시하여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의 주요 등장 인물들을 내세워 코믹한 영화의 분위기를 전하는 홈페이지는 캐릭터들 무리마다 메뉴 카테고리를 지정해 마치 캐릭터가 주유소를 안내해주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각 캐릭터 별로 박사장은 영화 소개를, 주인공 G4는 캐릭터 소개를, 박상면이 이끄는 망치파는 멀티미디어를 그리고 고삐리파는 커뮤니티 메뉴로 이동해 서브 메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곳곳에는 기름값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TIP도 숨겨 두어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들에게 생활의 지혜를 전수하기도 한다.

특히, 메인 페이지 한 구석을 장식하는 주유기를 잡아 당기면 숨어 있던 메뉴 바가 등장해 바로 메뉴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이번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맞아 ‘적당한 기름 가격과 그 이유’를 묻는 설문을 진행해 ‘주유소 습격’ ‘기름쟁탈전’이라는 컨셉을 살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적당한 기름 가격으로 “0”원부터 ‘1000000”원까지 다양한 금액을 적어 놓으며 각자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기름값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은 “국내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라고 응답했으며 기름값이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모두다 차를 끌고 다니니 기름값이 더 올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양한 컨텐츠들로 구성된 홈페이지와는 달리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탄생한 블로그에는 매니아 팬들을 위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주유소에서 생긴 황당한 에피소드 공모전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받을 만한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특별한 사연들로 채워졌다.

대부분 초보 운전인 시절 주유구를 찾지 못해 엉뚱하게 주차했던 기억이나 주유구를 연다는 것이 트렁크를 열었던 사연 등 초보 운전자의 귀여운 실수 담부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져 주유소를 찾아 뛰어 들었던 다급한 순간의 사연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황당한 순간의 사연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영화 스틸로 구성된 박사장과 주유원들의 사연을 그린 ‘포토 카툰’도 방문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연재되고 있다. 이 ‘포토 카툰’만 보아도 영화의 재미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