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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랜드마크 투스타 파생상품' 출시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6.01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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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은행은 개별주가 기초자산에 연동되는 상품인 '랜드마크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을 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최장 2년으로 6개월 단위로 조건부 조기 상환되는 구조로 조기상환조건이 개선돼 수익 가능성이 확대되는 스텝다운형 파생상품이다.

매 6개월 평가시점마다 기초자산인 한국전력, 삼성화재 보통주 조기상환결정가격이 모두 사전에 계획된 최초기준주가의 85%에서 80%, 75%, 70% 순으로 점차적으로 하락해 수익가능성이 확대되는 특징이 있는 상품이다.

또 두 자산 모두 투자기간 중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0% 초과 하락하지 않는 경우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50% 초과 하락하고 만기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 많이 하락한 자산기준으로 손실이 발생한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판매한도는 300억 원이며, 운용사는 랜드마크 자산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