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라스베이거스] LG전자(대표 남용)가 6일 오전 8시(현재시각) 美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CES 2010을 통해 소개할 LG전자의 혁신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백우현 사장이 LG전자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고, 앞서 올해부터 美 법인장을 맡게 된 제임스 셰드의 부사장이 북미사업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백우현 사장은 자리에서 3D, 모바일 디지털 TV, 태양전지 모두 올해 원년이 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올해 모바일 디지털 TV 방송시장도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 방송신호를 받는 초소형 칩을 탑재한 휴대폰, 포터블 DVD플레이어 등을 북미시장에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기존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기반으로 별도의 주파수 확보 없이 방송장비 업그레이드로 모바일 디지털TV 서비스가 무료로 가능, 올해 1분기 기준 美 전역 88개 방송사가 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가구 수로는 약 45%가 서비스 권역에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백 사장은 “올해 3D 시장이 열리 것이며, LG전자는 LCD, PDP, 프로젝터 등 진보된 3D 기술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이어 “태양전지 사업은 내년까지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고, 향후 기가와트(GW)급으로 늘려나갈 것이며, 이달부터 120메가와트(MW)급 1개 라인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