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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수요 지속 ‘LG디스플레이’

증권팀 기자  2010.01.07 0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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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곽병철(필명: 피터린치) 전문가는 LG디스플레이 종목에 대해 “최근 성장성이 조금 낮아진 점과 유동성장기부채가 높아진 점이 부담되지만 전체적인 기업가치는 높다.” 고 평가했다.

   

<LG 디스플레이 차트>

2009년  3분기 매출액은 전 년 동월 대비 53.1% 증가한5조9,594억 원, 영업이익은 전 년 동월 대비397.8% 증가한 9,445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 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5,683억 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수요증가로 인한 출하량 확대와 패널 가격 상승, 내부 역량 집중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55%, 모니터용 패널이 22%, 노트북PC용 패널이 19%, 모바일용 및 기타 패널이 4%를 차지했다.


3분기 평균 가동률은 LCD 시장의 호조 및 탄탄한 고객기반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풀가동 수준을 유지했다.


완제품 재고일수는 2주 이하를 유지하면서 재고회전율을 극대화 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과 유럽시장에서 LCD TV 판매가 늘었고, 중국과 일본에서 가전제품 소비촉진책을 펼쳐 TV용 패널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4분기 매출액은 TV LCD 출하량 증가로 3분기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패널가격 하락과 재고충당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과 북미의 패널 수요 강세로 인한 가격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010년 1분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춘절 이후 패널가격이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춘절 연휴 동안 중국 내 수요가 양호할 경우 재고는 다시 낮아질 것이고 재고 축적을 위한 패널수요가 다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신규 AMOLED 사업도 본격화 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분기말 세트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적어 패널 가격 강세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며, 긍정적인 세트 수요 전망과 패널재고 수요가 패널수급을 전환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50,000원으로 PER 13.3배, PBR 1.3배로 업종 PER 29.21배 보다 저평가 되어있다.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지만, 최근 성장성이 조금 낮아진 점과 유동성장기부채가 높아진 점이 부담되지만 전체적인 기업가치는 높다고 판단된다.

# LG디스플레이 구성 현황
LG계열의 글로벌 TFT-LCD 제조기업으로 2004년 7월에 상장했다. 주요 매출은 TFT-LCD(해외) 93.3%, TFT-LCD(국내)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트북용패널(29.6%), TV용패널(19.4%), 모니터용패널(17.7%) 순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다.
주요주주는 LG전자외 1인 37.91%, 미래에셋자산운용외 10인 6.09%로 구성되어있다.

※곽병철(필명:피터린치) 전문가는 투자의 방향을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로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분석과 투자실행을 추구한다.

곽병철전문가는 SK증권,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 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