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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금호 회생안 마련 촉구

"지역경제와 민심 고려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06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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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은  6일 채권 은행단이 금호그룹 주력개열사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자 ‘금호아시아나 살리기운동 민관합동본부’ 구성을 제안했다.

정 전 수석은 “13,000여명의 지역 인재고용과 연간 3조8천억원의 매출액, 580여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해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파국을 맞게 된다면 지역경제는 회생불가능한 파탄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어 “1997년 부도의 위기에 처한 아시아자동차를 지역민들의 단합된 힘과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인 대책으로 위기를 넘기고 지역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기아자동차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찬용 전 수석은 “금호아시아나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채권단은 향토기업인 금호아시아나의 파국이 지역경제와 민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 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