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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역세권 분양단지 어디?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1.06 1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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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역세권 인근에 분양될 신규아파트들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집마련정보사가 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역세권 분양 예정 아파트를 소개했다.

◆서울 역세권 분양 예정 아파트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4구역에 총 716가구 중 211가구를 1월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은 동작대교와 한강대교를 통해 강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일부 가구에 한해 한강과 주변 녹지 조망권이 확보된다.

GS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은 성동구 왕십리1구역을 재개발한 물량을 3월에 내놓는다. 총 1702가구 중 60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고, 공급면적은 83∼179㎡로 구성된다. 용적률이 낮고, 동간거리가 비교적 넓게 조성되며, 왕십리뉴타운 내 가장 많은 면적이 청계천과 맞닿아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도보 8분거리에 있다.

성동구에는 GS건설이 성동구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1차’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497가구 중 31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공급면적 54∼140㎡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한강, 음봉공원, 대현산배수지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및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인근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에 국제빌딩3구역을 재개발한 ‘국제빌딩3구역센트레빌’을 4월에 분양한다. 주상복합은 공급면적 155∼241㎡로 128가구 중 48가구가 일반인들에게 돌아간다. 오피스텔은 79㎡ 단일면적으로 210실 중 149실이 공급된다. 용산 가족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1호선 용산역도 가까워 조망과 교통을 함께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 두산건설은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해 총 2천421가구 중 679가구를 5월에 일반 분양한다. 16구역은 2차 뉴타운인 전농.답십리뉴타운에 포함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동대문중과 전농초, 답십리초교가 있다. 주변 교통시설로는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까이 있고 청량리역도 이용 가능하다.

◆경기 및 인천 역세권 분양 예정 아파트

롯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중동3지구에서 ‘중동롯데캐슬’을 1월에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85∼146㎡ 규모로 총 622가구 중 495가구가 일반 분양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도보권내에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위치하며, 30m로 확폭 예정인 음촌로 및 중앙로(40m)와 인접한다. 또한 대원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성도 높은 편이다.

판교신도시에서는 호반베리디움 C1-1블록에 판교신도시 내 처음으로 ‘호반베리디움’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65∼166㎡로 구성되며 176가구가 분양된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이 밖에 대우건설은 성남시 단대구역에‘단대푸르지오’를 총 1140가구 중 일반분양 252가구로 3월에 분양하고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Rm2블록에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또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은 인천 부평5구역 재개발사업을 맡아 1381가구 중 80∼115㎡ 813가구를 상반기 중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 여건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상권 활성화 등으로 인구 유입이 크다”며“특히 이들 지역은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 상승폭이 크고 불황일 때 하락폭이 적어 투자 0순위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양 팀장은 이어 “특히 앞으로 분양가상한제 등의 문제로 민간 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그만큼 내집마련 기회 폭이 줄어드는 만큼 청약을 준비해온 수요자라면 올해를 적극적으로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