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자동차 업계 최고 강자' 라는 제목의 표지기사를 통해 경쟁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현대차의 빠른 성장에 대한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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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는 비용 상승 및 부품수급문제로 인해 생산 스케줄의 변경을 자제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쏘나타 출시를 2개월이나 앞당기는 등
신모델 출시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현대차의 발전은 속도위반 딱지를 뗄 정도”라고 현대차의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1999년 정몽구 회장 취임 이후 경영철학의 변화에 주목했다.
포춘지는 "정몽구 회장이 취임 이후 연구소에 6시그마를 도입하고, 한 달에 두 번씩 열리는 품질회의를 통해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다"고 하면서, "품질문제를 구매, 재경, 판매 등 전사적인 책임으로 만들어 가는 등 강력한 추진력으로 품질경영을 펼쳐나갔다" 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결과로 2001년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바닥권을 기록했지만 2009년에는 일반브랜드 순위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최고의 위치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3년 내 실질품질 세계 3위, 5년 내 인지품질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GQ3355’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춘지는 현대차가 지난해 경제 불황에도 미국시장에서 실업 시 위험부담 없이 현대차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만들고, 슈퍼볼 경기 TV 광고를 제작하는 전체적인 캠페인 준비 작업을 37일 만에 끝내는 등 기회를 포착하면 재빠르게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춘지는 ‘독일 업체에 도전장을 낸 현대차’라는 제목의 에쿠스 시승기를 통해 “에쿠스는 운전석, 뒷좌석 어느 위치에서나 최고”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올해 신형 에쿠스 출시를 통해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