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와 통일부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정착시설인 하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수료한 후 광주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적응센터’를 운영할 단체를 공모한다.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종합지원센터’로 광주지역에는 서부하나센터에 이어 이번에 공모하는 북부하나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적응센터에서는 광주시와 통일부 지원으로 거주지 편입 이후 1년 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초기적응교육과 체계적인 사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교육, 의료지원 등 토털-원스톱 정착지원사업을 수행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오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공모신청서와 단체(기관) 현황, 사업 운영계획 등을 구비해 광주시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나 통일부(www.unikorea.go.kr)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자치행정과(613-29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광주서부하나센터는 광주지역으로 배정된 하나원 129기부터 133기까지 수료생 63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이해, 집 계약 등 생활교육, 심리상담, 취업․진학지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3주간(총 60시간)의 지역적응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