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가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가전로봇산업을 특화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로봇산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국내 로봇시장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4.5%씩 증가해 약 45억달러에 달하게 되어,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급부상될 전망이다. ‘가전로봇 특화 육성사업’은 2011년까지 282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4월에는 첨단단지내 ‘가전로봇지원센터’를 착공한다.
‘가전로봇 지원센터’는 연면적 14,650㎡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기업제품생산실, 공용장비실, 기업연구실, 기업제품전시관, 창업보육시설, 로봇홍보관 등 공간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가전로봇센터가 2011년에 완공되면 가전로봇 관련 창업보육기업 및 유망기업을 유치, 입주하게 되고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관련 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장비를 구축하게 하게 된다.
또한,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현장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업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 지원이나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기업 유치 및 기업 서비스 지원도 받게 된다.
광주의 가전로봇산업이 본격화되는 2014년에는 광주지역내 가전로봇 전문기업의 100개 육성과 총생산 1조원, 수출 3억달러, 고용창출 2,000명 등을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가전로봇지원센터의 기반 구축을 토대로 산․학․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가전로봇 관련 핵심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기업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광주를 호남권 로봇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