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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확대로 관련주 수혜

엔빅스 클루넷 필링크 안철수연구소등 급등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1.05 1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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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차세대 유망테마주로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상 분산된 시스템과 자원을 공유, 가상의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소비자가 요청하는 콘텐츠를 분산, 전송하는 차세대 서비스를 지칭한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고 투자에 나서 아마존, 구글, IBM 등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 반면 국내에서는 소수의 벤처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는 등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14년까지 국내시장규모를 현재(6739억원)의 3.7배 수준인 2조5000억원 키우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소식에 클라우드 컴퓨팅 수혜주로 거론되는 엔빅스, 클루넷, 필링크 안철수 연구소 등이 (5일 기준 현재가치 각각 2275원, 355원, 6100원) 상한가 행렬을 보이고, 나우콤도 10% 이상 급등세를 연출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