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스케일 반도체(코리아 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가 태블릿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의 미래를 발표했다. 이는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최대 4배에 달하는 7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택했으며 일반적인 최신 넷북 크기 및 부피의 약 3분의 1 규격을 갖췄다.
이 디자인은 200달러 미만의 가격이며 고급 ARM® 프로세서 기술의 전력, 성능 및 기능적 이점을 최대한 살린 규격을 채택한 2세대 스마트폰 제품용으로 바로 켜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지속적인 연결 기능 및 하루 정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2010년 CES(가전제품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Linux® 운영 체제 모두를 실행한다.
이 솔루션은 ARM Cortex™-A8 기술을 통합한 프리스케일의 고집적 1GHz i.MX51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프리스케일의 MC13892 전원 관리 IC, SGTL5000 오디오 코덱 및 MMA8450Q 3축 가속도계를 포함한다. OEM업체들이 신속하게 스마트북 태블릿 제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으로, 이 디자인에 기반한 최종 제품은 빠르면 2010년 여름에 시판될 수 있다.
프리스케일 세일즈 마케팅 총책임자인 헨리 리차드(Henri Richard)는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태블릿을 통해 매력적인 규격의 흥미로운 새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이 규격은 사회적 매체, 고품질 오디오/비디오 재생 및 가벼운 게임을 비롯한 일반적인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 및 최적화되었다”라며 “우리는 태블릿이 차세대 스마트폰용 규격으로 널리 사용되리라 믿는다. 이 시제품 레퍼런스 디자인 도입을 통해 프리스케일은 주요 업체의 스마트북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디자인은 프리스케일의 SABRE(Smart Application Blueprint for Rapid Engineering) 시리즈의 첫 번째 플랫폼이다. 스마트북용 SABRE 태블릿 플랫폼은 최근 사바나 미술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의 권위 있는 산업 디자인 프로그램과 연계한 최종 사용자 조사 연구를 통해 얻어진 피드백을 반영하고 있다.
ABI 리서치의 모바일 디바이스 선임 분석가인 제프 오르(Jeff Orr)는 “초기 태블릿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반도체 공급업체는 전 세계 주요 가전제품 OEM과 더불어 성공하려면 솔루션 중심의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태블릿 규격에 대한 강력한 최종 사용자 요구가 분명히 존재하며, OEM이 태블릿 스마트북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이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태블릿에는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연결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터치 스크린/쿼티(QWERTY) 키보드가 지원되는 3D 데스크탑 프레임워크를 탑재하고 있다. 3G 모뎀과 RF4CE 프로토콜 옵션이 제공되며 시스템 설계자는 3G 연결에 대한 태블릿의 모듈식 접근 방법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 적합한 통신회사별 무선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듈은 통신업체의 사전 인증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성능 범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출시된 새로운 모뎀 기술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태블릿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된 스마트북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와 멀티미디어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미디어 센터, PDF 및 이미지 뷰어, 메일 클라이언트, RSS 리더, 필기 인식 유틸리티를 비롯하여 Twitter, Facebook, Flickr, Weather SMS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위젯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