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새로운 계열의 HIV/AIDS 치료제인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빌)를 1월 1일 부터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및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된 통합효소 억제제인 이센트레스는 지난 2008년 6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올 1월 1일 부터 정(tablet)당11,900원에 보험급여를 받는다.
이번에 시판되는 HIV/AIDS 통합효소 억제제로 현재 승인된 약물은 이센트레스가 유일하다.
이센트레스의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MSD의 스티브 워너 상무는 "국내 HIV/AIDS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시판된 새로운 HIV/AIDS 치료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워너 상무는 "이센트레스는 기존의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계열의 치료제로 미국 및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받았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 등으로 치료에 실패한 국내 HIV/AIDS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