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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해 첫날 급등…530선 눈 앞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04 1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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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일, 새해 첫 장이 열린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14.52포인트 오른 528.09포인트를 기록해 이틀째 상승했다.

개인이 387억원 가량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한데 힘입어 520선을 가볍게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제약,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업과 기타제조, 건설, 운송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성광벤드, 태광 등이 상승했고, 태웅과 CJ오쇼핑이 하락했다.

테마종목 중에서는 케이디시와 잘만테크, 현대아이티가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영화 ‘아바타’의 흥행 효과로 3D 관련주가 급등세를 나타냈고, 정부의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계획에 힘입어 엔빅스와 필링크, 클루넷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바른전자와 인스프리트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폰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차바이오앤이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영입 소식으로 13.2% 올랐고, 나이스가 전자지갑 시장 기대감으로 10.4% 상승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48종목을 포함해 669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27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