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심각한 물동량 감소 등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겪었던 한진해운이 2010년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로의 한 단계 도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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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
그러면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수익성 강화와 흑자전환 달성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구축을 위한 노력 △IT 부문 Package Solution을 강화해 미래 교두보 확보 및 내실화△조직/인력 체질 강화 및 위기 대응형 기업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지난해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 것을 거론하며 “대내외 급격한 환경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형 기업구도를 확립하며, 현재와 같은 위기에 책임 경영과 핵심역량 집중이 가능한 지주회사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면서 “지주회사로의 공식 출범은 단순한 회사 신설, 분할의 조직형태 상의 변화가 아니라, 진정한 Global 선사로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발판이며, 한진해운 신화를 창조할 또 한번의 도전”이라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