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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장 성장세 전환 ‘제일기획

증권팀 기자  2010.01.04 0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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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차트>

 

제일기획은 2009년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6.1% 증가한1,285억 원,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25% 증가한  130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한 206억 원을 달성했다.

 
광고경기 침체 여파로 광고 취급고와 매출액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9%, 11.2% 줄었다.

 
그러나 인건비 절감과 인터넷 광고단가 체계의 개선, 프로모션 부문의 원가를 효율화 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했다. 세전이익의 감소는 삼성전자의 해외부문 마케팅 감소에 의한 해외 지분법이익의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 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1,431억 원, 영업이익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118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 년 동월 대비11.3% 감소한 215억 원을 기록했다.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한국보다 늦어지면서 해외부문의 이익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최근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고 국내 기업들도 4분기 광고물량을 집중적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제일기획의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성이 높은 해외 온라인 광고시장에 대한 진입을 위해 2009년 들어 영국 BMB, 중국 온라인 광고회사 인수와 12월 미국 디지털 광고회사인 TBG를 인수하였다.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핸드폰 및 TV, 각종 IT제품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관련 마케팅 비용 지출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제일기획의 수혜가 기대된다.


미디어법 개정 이후 2010년부터 민영미디어랩 도입, 광고관련 각종 규제완화 등 방송시장 성장 촉진을 위한 일련의 규제완화책들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올 해 벤쿠버동계올림픽(2월), 남아공월드컵(6~7월) 등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많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370,000원으로 PER 17.5배, PBR 2.5배로 업종 PER 22.28배 보다 저평가 되어있다. 차입비중이 적고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높아 안정성이 높으며, 4년 평균 ROE 16.18%로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 

# 제일기획 구성 현황
삼성계열의 종합광고업체로 1998년 3월에 상장했다. 주요 매출은 광고물제작 78.6%, 기타 9.6%, 전파매체 7.5%, 인쇄매체 4.3%이며, 내수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주요주주는 삼성물산외 8인 18.33%, 한국투자신탁운용외 3인 10.95%, 모건스탠리외 10인 8.28%, 국민연금공단 6.92%를 구성하고 있다.

곽병철(필명:피터린치)는 투자의 방향을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로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분석과 투자실행을 추구한다. 곽병철전문가는 SK증권,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 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