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차 월드컵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1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의 예선전 스코어와 월드컵 우승·준우승국을 맞히는 퀴즈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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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예선전 3게임 스코어 맞히기를 실시해 각 경기별로 추첨을 통해 1등은 100만 포인트, 2등은 50만 포인트, 3등은 1만 포인트 등 3게임 총 900만 포인트를 주며, 우승·준우승국을 둘 다 맞힌 고객에게는 1100만 포인트를 준다.
또 지난 달 2일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맨유 카드 발급 신청을 한 고객 중 지난 달 2일부터 7월 10일까지 2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경기 전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예선에서 1승을 할 때마다 전체 응모 고객에게 2000 포인트, 16강 진출 시 3000 포인트, 8강 5000 포인트, 4강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결승에 진출할 경우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한 1차 월드컵 이벤트 결과 23일에 열리는 2006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스위스 전을 관람하게 될 행운의 고객 10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