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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 개선 힘입어 강보합세 마감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2.31 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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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달러 강세현상으로 에너지·원자재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지만 제조업 지표가 호전하며 소폭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03%) 상승한 10,548.51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0.23포인트(0.02%) 상승한 1,126.42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291.28로 2.88포인트(0.13%) 올랐다.

혼조세로 출발한 이날 시장은, 1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을 기록해 전달 56.1보다 상승하면서 지난 2006년 1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을 시도해 결국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는 상승세가 지속됐다. 이날 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은 92.43엔으로 전날보다 0.5% 상승했고,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92.77엔까지 올라 지난 9월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