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년을 기다린 최강 코믹 블록버스터 <주유소 습격사건2>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동안 티져 포스터와 예고편 그리고 비스트 뮤직비디오와 1편 배우 인터뷰 영상, 주유소 탐구생활 영상까지 공개되는 광고물마다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주유소 습격사건2>가 드디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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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 포스터에서 과연 이 4명이 주유소를 지키려는 것인지 털려는 것인지 의문을 자아냈다면 이번 포스터는 주유원으로 고용된 이들의 ‘역습’이 예상돼 과연 주유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이번 포스터는 1편에 비해 훨씬 젊고 역동적으로 바뀐 새로운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을 본 따 폭발하는 주유소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액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 배우들은 각자 ‘펀치’ ‘하이킥’ ‘들배지기’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포스터 한 컷 만으로도 배우들의 극 중 캐릭터를 짐작 할 수 있게 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치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인트로 장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10년 전 굴욕을 당해야 했던 박사장의 사연을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보여주는 인트로 장면에는 1편 장면의 애니메이션도 포함되어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인트로 장면에 이어 “이 순간이 오길 10년을 기다렸다!”는 카피는 그간 박사장이 역습을 위해 얼마나 인고의 세월을 보냈을지 짐작케 한다.
박사장의 심정을 나타내는 카피 뒤로 슬로우 모션으로 등장하는 주유원 4인방의 모습은 ‘스파이더맨’을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습격단을 모두 때려잡을 비장의 무기라고 생각했던 이들은 박사장의 “왜 나까지 잡고 난리야…!”라는 대사처럼 순식간에 돌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습격단을 향해야 하는 4인방의 주먹이 박사장을 향하고 심지어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처럼 평소 자신이 구박했던 것 이상으로 구박과 핍박을 받는 모습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김상진 감독 특유의 대형 액션 씬도 살짝 엿볼 수 있어 이번 <주유소 습격사건2>의 더 다이내믹해지고 더 커진 재미를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1월21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가에 ‘주유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