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에 나온 그 곡이 뭐지?

한국의 노라존스, 로지피피(RossyPP)의 ‘Falling in love’ 인기

[프라임경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조권-가인 부부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가운데 또다른 뮤지션의 음악이 뒤늦게 네트즌들의 관심을 끌고있어 화제다.

지난19일 우결 방송분에 조권-가인커플이 새보금자리를 얻어 들뜬마음으로 좋아하며  신혼의 단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장면에서 로지피피 “Falling in love”가 배경음악으로 나온 후 우결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 및 음원사이트에서 배경음악의 노래를찾는 문의글이 잇따르며 음원싸이트 실시간급상승 순위에 랭크되는 등 방송과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Falling in Love'는 편안한 팝 스타일 곡으로 로지피피의 달콤한 목소리와 순수한노랫말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서 사랑을 느끼는 연인들의 행복감을 잘 표현한 곡이다.

최근에 Cozy Rossy Mini라는 미니앨범을 내고 각종 라디오방송과 홍대 클럽등지에서 Live공연하며 한국의 노라존스로 불리우며 많은 방송관계자들과 음악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있는 여성싱어송라이터 로지피피(RossyPP)가 그주인공이다.

인디와 메이져를 두루 아우를 수 있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가 가진 음악적 진정성과 실력만으로 음악팬들과 홍대를 비롯하여 각 방송사에 점차적으로 강하게 그녀의 설득력있는 음악을 인식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Falling in Love' 외에도 수록 곡 “튤립”도 케이블방송 m.net의 엠넷스캔들이라는 일반인과 연예인커플의 만남을 다룬 프로그램에서도 커플의 애틋함을 다루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자주 삽입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라이브무대 방송이나 홍대클럽등 라이브 공연장에서 꾸준한 공연을 통해 진정성있는 음악에 목마른 대중에게 다가갈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