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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소재기업 스타플렉스 코스닥 입성

세계 최초 라미네이팅 5m 생산, 글로벌 입지 구축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2.29 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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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  
[프라임경제] 수출 주력 기업인 스타플렉스가 내수 보강에 힘쓰며 코스닥 입성과 동시에 글로벌기업 입지 구축에 나선다.

29일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플렉스는 다양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100여개국 300여개 거래처를 보유하고 세계 메이저급 기업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플렉스는 디지털 프린팅 시대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 조명용 광고시트와 전면 조명(FRONT LIT), 후면 조명(BACK LIT), 메쉬, 솔리트 등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R&D에 주력하고 친환경적 기술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업계 최초로 리싸이클(Recycle: 재생) 제품과 바이오 디그레이더블(Degradable: 분해할수 있는)제품을 출시했지만 나아가 무해성분 자체를 원자재로 제품개발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스타플렉스는 세계 최초로 라미네이팅 공법의 5m 장폭 생산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수출비중이 내수 비중보다 큰 만큼 원자재(PVC, DOP)에 가격이나 환율, 국제유가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기술력과 탄탄하고 안정된 재정기반으로 이를 이겨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탄력적인 경영으로 21세기 싸인(sign: 광고)소재분야의 선두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1월 27일 코스닥에 상장 준비 중인 스타 플렉스는 2008년 매출액 696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하고 현재 3분기 기준 매출액 559억원, 순이익 77억원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모내용은 액면가 500원에 14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가격은 1만3100원에서 1만5600원이다. 예상 공모액은 183억원에서 21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