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형건설사, 내년 20만6000가구 분양

김포, 수원, 평택 등 전국에 20만가구 대단지 분양 예정

김관식 기자 기자  2009.12.29 11:22:3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오는 2010년에는 대형주택업체들이 전국에 20만6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정중)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0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회원사 79개사 중 52개사에서 신규분양아파트 20만6000가구를 내년에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로는 단순도급(12만4104가구)이 전년대비 62.8% 증가한 반면, 재개발·재건축(5만7704가구)은 전년대비 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단지로 분양하는 지역으로는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3884가구,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3455가구, 평택시 칠원동 3116가구 등 총 15개 단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주택협회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급랭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0년 분양물량이 늘어난 것은 금융위기 이 후 수익성 악화와 수요부족 등으로 연기해 온 사업들이 더 이상 미루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측면이 있다”며 “2010년 실제 분양물량은 정부정책과 시장상황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국주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