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 노사는 올해 3월부터 단체교섭 해 온 단체협약을 난항 끝에 극적으로 타결하고 28일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20차례의 실무교섭과 4차례의 본 교섭을 거치는 등 진통 끝에 지난 9일 극적인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한 때 경영상 해고 시 노조와 합의 등 인사·경영권 침해조항의 삭제 또는 수정을 놓고 노사 간 갈등이 격화, 교섭이 무산돼 극단적인 사항까지 가는 위기도 맞았다.
하지만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집중교섭을 통해 노조 측이 사측 안을 전격 수용, 교섭이 급 진전돼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단체협약타결은 노사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선진화 등 급변하는 경영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고용안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윈-윈하는 노사관계 및 상생의 선진 노사문화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