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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운하 포기’ 선언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2.28 1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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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나라당이 ‘대운하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에 대국민 선언을 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반도 대운하 포기 대국민 선언문’을 참석한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선언문을 통해 “4대강 사업은 가뭄과 홍수예방 및 깨끗한 물 확보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며 “대운하와는 무관한 녹색성장 사업”이지만 “민주당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대운하 사업이라고 속이며 예산심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운하 사업은 국민과 야당의 눈을 속이며 밀실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민주당이 더 잘 알고 있으면서 억지, 왜곡 주장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제 대운하 의혹이 없는 만큼 민주당도 내년도 예산의 연내 통과에 반드시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