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월 극장가, 헐리우드 영화의 맹공이 무섭다. 미국에 이어 한국에도 불어 닥친 <뉴문> 돌풍에 이어 12년 만에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설명이 필요 없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히스 레저의 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까지… 거대한 자본에 힘입은 헐리우드 영화의 공세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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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칙한 소재와 재기 발랄한 대사빨,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걸프렌즈>는 헐리우드 영화 공세 속에 선전하며 볼만한 데이트 무비로 각광받으며 인기리에 상영 중에 있다.
그리고 스릴러의 붐을 몰고 왔던 영화 <세븐데이즈>의 원작자 윤재구 감독의 데뷔작 <시크릿>은 감독의 전작에 이어 한국식 정통 스릴러를 표방하며 관객들의 입 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고현정, 최지우, 이미숙 등 한국 탑 여배우들을 앞세운 이재용 감독의 <여배우들>은 현실인지, 허구인지 헷갈릴 정도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페이크 다큐 장르로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에 이어 흥행 대박을 노리는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는 강동원의 악동 매력이 물씬 풍기는 퓨전 코믹 액션으로 한국영화에서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와이어액션을 제대로 선보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2009년 한국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