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가 삼성전자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광주시는 28일 오전10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박광태 시장과 홍창완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1,400여억 원 규모의 정밀금형개발센터를 건립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는 첨단산업단지 삼성광주전자 3공장 부지내에 16,529㎡로 건립, 2010년말 본격 가동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TV, 생활가전, 프린터 등에 적용될 대형 금형을 개발하고 생산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04년 삼성 수원공장의 세탁기와 에어컨 등 백색 가전라인 광주 이전 당시에도 협력업체의 광주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삼성이전지원TF를 구성해 지원한 바 있다.
박광태 시장은 “광주를 믿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준 삼성전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초일류기업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사랑으로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기업의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부서와 유관기관과의 총체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의 발굴․유치․실투자에 이르는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의 투자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