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희림이 최근 연이은 수주행보에 힘입어 한국석유공사 신사옥 설계 계약을 또 하나 추가 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28일 오는 2012년까지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석유공사와 63억7300만원 규모의 신사옥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석유공사가 공모한 신사옥 건축설계 경기에서 희림이 당선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희림은 올 12월에만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 PF사업 설계(약41억)를 시작으로 주요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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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조감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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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1일과 23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지하복합 진료공간 개발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과 ‘화랑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복합단지개발 및 안산문화복합 돔 구장 등 건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의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희림의 올 12월 수주 실적은 이미 전년 동월 대비 3배 수준에 달하며 올 4분기 수주 실적은 2009년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아부다비에서 CNIA청사, 모하메드 빈 자에드 시티(Mohamed bin Zayed city, M.B.Z City)주상복합 설계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주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며 “올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