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중인 ‘2006 스마트홈네트워크쇼’에서 홈네트워크 선도기업으로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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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차량 입차시부터 공동현관, 세대현관까지 출입을 하나의 카드를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집안의 ‘홈넷서버’에 의료진단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어 혈압, 혈당, 체지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원격의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통신 프로토콜인 LnCP를 적용한 가전제품을 네트워킹하는 미래형 가정 시스템 ‘홈넷’ 도 선보였다. 이는 가정에서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PC나 휴대폰으로 제품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한다.
※ 사진설명: 관람객이 홍채인식형 공동현관 출입시스템을 체험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