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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몸매관리법 공개

가로세로 한의원, 임신 중 체중·건강 해결법 제시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2.28 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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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로세로 한의원에서 임신 중 적정 몸 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중인 임산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다음 달 출산을 앞둔 K씨, 출산까지는 4주가 남았음에도 체중은 20kg이 늘어 고민이 많다. 첫 아이 때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어른들 말씀에 체중이 20kg 넘게 늘었었고, 출산 후 12-3kg를 감량했지만 임신 전보다 10kg이 늘어난 상태로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산후조리전문인 가로세로한의원 이경희 원장은 “임신기간 동안 과도한 체중증가는 산모의 몸에 체지방과 수분을 과잉 축적시켜 부종을 일으키며, 출산 후에도 붓기가 빨리 개선되지 않고, 건강 회복에도 많은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임신 5개월까지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고, 중반기 이후부터 한달에 2kg정도씩 늘어나는 것이 좋다”며 “임신기간 동안 적정한 체중 증가는 임신 전의 체중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략 12kg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출산 후 자궁 및 신체장기들이 미처 회복되기도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 산후풍, 산후탈모 등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2차 산후조리 기간인 7주부터 집중적인 미용치료와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