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 대리,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금 이슈를 들고 다시 돌아오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3’
손봉석 지음
다산북스 펴냄
320쪽 / 1만2000원
![]() |
||
회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소설로 구성하여 회계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주는 것이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의 강점이다.
이번에는 세금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세금, 세금까지 섭렵해야 비즈니스 언어인 회계를 정복할 수 있다. 1, 2권에서 회계의 기본원리와 경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실무 회계를 알려주었다면 이번 3권에서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세금’ 이야기를 그 주제로 다루었다.
요즘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고 있는 세금 관련 기사는 기업의 관리자,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거리다. 자신의 분신이기도 한 ‘회계 천재 홍 대리’를 통해 저자는 무조건적인 절세전략이 세무조사 같은 리스크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보통 사람들이 세금을 대하는 태도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어떻게든 세금을 적게 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하나는 세금이 중요하긴 하나 공부하기도 쉽지 않고 골치가 아파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겨버리는 사람이다.
하지만 회계사나 세무사가 해주는 것은 회사에서 받은 증빙을 정리하고 세금을 줄여서 신고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원천적인 증빙자료는 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실수를 한다면 회계사나 세무사가 그것을 알기란 쉽지 않다.
결국 회사에서 실수를 하면 세무신고도 잘못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문에 저자는 절세보다 세금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비 회계부서의 잘못된 세금지식이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 세금의 기본 개념을 통해 절세와 세무 리스크를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비밀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