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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와 함께하는 '힙합의 밤'

사실상 마지막 공연···타이거JK 등도 앞서 무대 장식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2.28 1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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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일산 킨텍스4홀에서 열리는 화이트홀 파티에서 에픽하이, 플래닛쉬버, 도끼 등 맵더소울 소속 식구들이 2009년의 마지막 날 밤을 함께 장식한다. 

화이트홀 파티는 힙합과 락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클럽DJ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파티다.

맵더소울 외에도 타이거JK, 리쌍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힙합 뮤지션들과 ‘쉬즈 곤(She’s gone)’의 전설적인 보컬 마티예비치, 클럽음악 스페셜리스트 잉양트윈스(YingYang Twins)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이트홀 파티의 첫 날인 30일이 마티예비치와 타이거JK, 리쌍이 만나는 록과 힙합의 무대라면, 31일은 힙합의 향연이다. 처음 내한공연을 갖는 미국의 힙합듀오 잉양트윈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군단 맵더소울이 대결한다.

특히 맵더소울의 막내이자 요즘 가장 주목 받는 힙합신예인 도끼는 잉양트윈스가 추구하는 남부힙합 스타일을 국내에서 가장 잘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들의 음악적 만남이 주목된다.

플래닛쉬버는 맵더소울이 최근 스카우트한 3인조 혼성 DJ그룹이다. 에픽하이의 히트곡과 애창곡을 일렉트로닉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Remixing The Human Soul’을 발매하고, 이어 지난 9일에는 첫 디지털 싱글 ‘MOMENTUM’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DJ 투컷의 군입대로 인해 향후 3년 간 콘서트 계획이 없는 에픽하이의 경우, 이번 화이트홀 파티는 사실상 이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667-3503~4)로 문의하면 되며, 전화 예매 시 30%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