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칼텍스가 판매 제품의 정품∙정량을 약속하고 對고객 품질 보증 캠페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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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대표 : 허동수 회장)는 6월 1일부터 전국 100여개 주유소를 시작으로, 국내 정유 업계 최초로 GS칼텍스 주유소 판매 제품의 정품∙정량을 약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S칼텍스가 전국 3,400여 주유소 가운데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가 철저한 주유소를 선정해, ‘GS칼텍스 보증’ 표시를 내걸고, ‘GS칼텍스 보증’ 표시가 되어 있는 주유소에서 판매한 후 제품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GS칼텍스 고객 센터로 연락하면 피해 받은 부분에 대해 100%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대고객 신용 캠페인에 해당한다.
기존 보상서비스와 차이점은, 고객 불만 접수시 여러 절차를 거쳐 주유소와 고객의 잘잘못을 가린 후 고객 불만을 처리하던 기존의 프로세스 를 대폭 개선하여, 고객의 귀책이 없을 경우 고객에게 先보상하고 신속한 불만 처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품질보증 인증 주유소’에 대해서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유시 GS칼텍스 보너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빠른 보상 처리가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캠페인 취지에 대해 “최근까지 집중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유통과정에서 유사 휘발유로 인한 고객의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사례를 대폭 줄이고, 고객이 사전에 ‘보증 마크’를 확인해 제품에 대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라고 밝혔다..
유사 휘발유는 정품 휘발유에 비해 발암물질 배출이 많고, 연료장치 부식 등을 발생시키므로 차량에 피해를 주며 정품에 비해 연비도 낮다.
GS칼텍스는 차량에 관심이 많은 ‘지혜로운 운전자’를 중심으로 소비자들도 깨끗한 정품 휘발유를 찾고 있다고 판단해, 고객들의 최근 관심사항에 호응하기 위해 자사의 브랜드를 내건 대대적인 약속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나완배 사장은 “GS칼텍스의 품질 보증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품질 최우선 주의’라는 正道(정도)를 걸어온 GS칼텍스의 고객사랑의 정신을 전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