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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보안솔루션 일본 수출 역대 최대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28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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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하우리(www.hauri.co.kr, 대표 김희천)가 최대 주주인 티에스온넷(대표 임연호, www.tsonnet.co.kr)이 서버보안솔루션 단일 제품으로 일본 수출 120만불(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수입 기준)을 돌파하고, 오는 2010년에는 2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위 성과는 티에스온넷이 일본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수많은 현장 테스트(field test)와 검증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지역 확대 모범사례다.

보안운영체제(Secure OS) 전문기업 티에스온넷의 대표제품인 ‘레드아울’은 외부의 해킹이나 내부의 불법적 정보유출 시도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서버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레드아울’의 접근통제기능은 일본의 금융상품거래법, J-SOX 법안 및 IT 내부통제 법안의 대응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일본의 관공서와 5대 메이저은행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티에스온넷 임연호 대표이사는 “일본은 소프트웨어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가이다. 소량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최소 2년 이상의 테스트 후 도입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통하는 ‘덤핑 판매’는 경쟁의 요소가 될 수 없다. 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가 아닌 만큼, 이번 일본 수출은 티에스온넷의 ‘제품 신뢰도’와 ‘접근통제 솔루션’이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며, 일본의 정보보안 대책을 위한 업계 요구와도 잘 맞아 떨어진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또, “100만불 수출달성은 티에스온넷이 지난 5년간 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서, 글로벌 시대 경기침체의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에스온넷은 하우리와 양사의 제품 기술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연구인력의 기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개발’, 수출 지역 확대를 위한 ‘해외 수출 협력 체제 구축’ 등을 함께 함으로써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양사 모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