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09.12.27 12:26:05
[프라임경제]업소는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는 '광산사랑 가맹점'이 152개 업소가 모집돼 모두 2억 3000여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에 따르면 음식점, 웨딩홀, 장례식장 등을 이용하면 총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 '광산사랑 가맹점'이 12월 현재 음식점 148개소, 예식장 1개소, 장례식장 3개소 등 총 152개 업소가 모집됐다고 24일 밝혔다.
광산사랑 가맹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리다매(薄利多賣)를 골자로 관내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5인 이상, 이용금액 10만원 이상인 사전예약 고객'에게 총 이용금액의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광산사랑 가맹점이 제공한 할인혜택은 모두 1003건에 2억 3000여만 원에 달한다.
그동안 광산구는 명품광산 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업주와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가맹점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를 발간해 재경 광주시 향우회와 광주 출신 중앙부처 근무 주요인사를 비롯해 관내 각지에 배포해 각종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명품광산 사랑운동'이 업주에게는 고객 유치 증대를, 고객에게는 지출부담 경감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광산사랑 가맹점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