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5일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유도부원을 쇠파이프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유도부 임시코치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0월19일 수원시 세류동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교 5학년 김 모군을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수 십대를 때렸다.
조사결과 정 씨는 유도선수 출신이자 현재 수원시 구청 소속 공익근무요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유도부 정식코치가 자리를 비워 임시로 아이들을 가르치다 이와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한편 김 군은 수원시내 종합병원에서 두 차례 피부이식을 받는 등 입원치료 중이나 완치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