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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박 로또 '엘 고르도' 복권

프라임경제 기자  2009.12.25 15: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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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2일, 세계 최고 당첨금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엘 고르도' 복권을 통해 4조원에 이르는 초대박 로또가 터졌다.

일명 뚱보복권으로 알려진 엘 고르도 복권은 단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는 달리 다수가 당첨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스페인 국민 4명 중 3명이 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청춘이건 황혼이건 엘 고르도 복권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각자 터득한 복권구입 노하우가 있다. 잭팟을 많이 터뜨린 복권 명당을 찾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매년 같은 번호를 구입하는 이들도 있고, 전국 각지의 인기 복권방을 돌아다니며 복권 구매에 공을 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조직적으로 복권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임도 다수 등장했다.

국내 로또마니아 중에도 자신만의 비법을 통해 1등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이들이 있다.

바로 340회 1등(당첨금 약 14억원) 당첨자 김광훈(가명) 씨와 327회차 1등(약 8억8000만원)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 296회차 1등(약 30억원) 당첨자 정지성(가명) 씨로 이들은 국내에 로또가 도입된 초기부터 소액만을 투자해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이들 모두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김광훈 씨는 골드티켓 회원에 가입한지 1개월 만에, 박환성 씨는 4개월 만에 대박을 터뜨렸다.

골드회원이란,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받는 특별 회원제로, 실제 로또리치가 24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