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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의 태극전사 피파온라인에서 만나자"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5.30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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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오위즈(042420)는 지난 23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FIFA ONLINE)'에 최신 국가 대표 선수 로스터와 최신 유니폼 데이터를 반영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5일까지 발표된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등 총 37개 국가 대표들의 엔트리가 반영됐다.

K리그 역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돼 로스터와 제주 유나이티드팀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리그 정보가 반영됐다.

박진환 네오위즈 대표는 "2002년 6월의 열정이 시청 앞 광장에서 표출됐다면 2006년에는 온라인게임인 '피파 온라인'에서 표현될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공개 시범 서비스를 개막해 국민 축구 게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EA스포츠의 '피파 온라인'은 국내 온라인 축구 게임 중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라이선스를 획득, 전세계 2만여 선수와 24개 리그를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움직임으로 즐길 수 있다.

'피파 온라인'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사실적인 플레이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피파 온라인'의 참여는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