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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그룹 내 ‘女風’ 주역 발탁

김화자·이미영 이사대우 승진…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2.24 1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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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2명의 여성임원을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실시한 임원승진인사에서 현대차의 김화자부장과 현대카드의 이미영 부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시킨 것.

   
  <현대차그룹 첫 여성임원으로 발탁된 김화자(좌측), 이미영 이사대우>  
현대차 김화자 이사대우는 판매부문에서 빼어난 실적을 보이며 현대차 최초 여성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여성 최초 지점장(현 여의도지점장)을 지낸 바 있다.

1955년생으로 동덕여대를 졸업한 김 이사대우는 1987년 현대차에 입사해 파리공원지점장 송파지점장 학동 및 분당중부지점장을 거친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카드 이미영 이사대우도 브랜드실장을 역임하며 현대카드 브랜드가치 제고에 커다란 기여를 한 점을 높이 사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이미영 이사대우는 1972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편이며, 연세대와 미국 버클리대를 졸업해2005년에 현대카드에 입사해 프리미엄마케팅팀장과 브랜드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