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23일, 대구백화점(006370)에 대해 “예상보다 강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지방 소비활동 회복, 신규 제휴 카드 고객 증가와 낮은 기저 등으로 3분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5분기만에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고 3월 결산 시 배당 매력(배당수익률 약 3%)과 낮은 주식가치(FY10F PER 6배)는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2009년 구찌 매장 신규 유치와 2010년 추가 명품 브랜드 입점 계획을 가지고 있어 영업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기적으로 현대백화점(069960, BUY)의 대구 진출(2011년 8월 예정)이 부담이지만 순현금이 시가총액에서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FY10F PER이 약 6배에 불과해 저평가 중소형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